자료제공 / 웨이브히어링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주의 두 배로 뛰는 ‘더블링’ 현상은 주춤한 대신 확산세가 꾸준히 상승 곡선을 보여 재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보청기 프리미엄 센터 그룹 웨이브히어링은 방문 고객들의 감염병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사전예약제로 운영을 진행하며 보청기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웨이브히어링은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고객 간 겹침 현상을 최소화하며 매 상담 전 후로 상담실 및 대기실 소독, 상담 전 상담직원 손 씻기,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상대적으로 방문 고객들의 감염 우려가 적다. 코로나 이전 2019년 7월과 코로나가 재유행한 올 7월 방문 고객 통계치를 비교하였을 때, 오히려 올 7월이 5% 정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웨이브히어링 송 욱 대표는 “보청기 주 착용 고객은 65세 이상의 노인층으로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어 코로나 감염이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은 방역활동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 기후에 의한 체감온도 상승으로 인체에 착용하는 보청기 내부 고장이 우려되는 계절이다. 평소에 열이 많고 귀 내부(외이도)에 습하거나 끈적한 물 귀지 증상이 있는 경우 여름철 보청기 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보청기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웨이브히어링 전국 직영점은 7, 8월을 보청기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여 매년 보청기 점검방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특별 점검 기간 내 웨이브히어링 직영점 방문 시 보청기 점검과 청력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청기 고장으로 인한 재구입 필요 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히어링 전국고객센터 문의 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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