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7개 음반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섹터 17'(SECTOR 17)이 총 103만 2,238장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은 2019년 발표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를 시작으로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음반 <세미콜론(; [Semicolon])> 등 총 7개 음반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번 리패키지 음반은 세븐틴이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에 4곡을 추가 수록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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