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베네핏츠

푸드테크 스타트업 베네핏츠는 지난 20일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단백질제면소 식단면 안동국시’ 80박스를 역삼노인복지센터에 후원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기부된 ‘단백질제면소 식단면 안동국시’는 100% 식물성 NON-GMO 단백질면으로 소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더운 날씨에 기력이 낮아진 어르신들이 고단백 영양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진한 양지 육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든든한 안동국시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따.

베네핏츠의 진봉균 공동 대표는 “이번 기부는 유례없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철에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관리를 위해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고단백 식단면과 따뜻한 국물을 함께 즐겨 여름을 잘 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이 식단면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와 활동을 늘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핏츠’는 ‘건강한 음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고단백, 저당질 식품개발을 통해 새로운 건강 식문화를 선도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세종대학교 식품공학 연구진과 함께 탄수화물 위주의 면, 빵, 밥 등의 식품을 대체할 고단백, 저당질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출시되어 있는 ‘식단면’은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와 운동 후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뿐 아니라 당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까지 다양한 소비자군의 니즈에 충족하는 제품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