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에디션이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전 객실을 위한 가구와 조명 디자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전 객실에서 ‘이스턴에디션’의 가구를 만날 수 있다."라며 "이스턴에디션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모든 객실 내 가구와 조명을 디자인하고 호텔 가구 시장에 새롭게 진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스턴에디션은 한국 본연의 미학과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동시대적 미감으로 표현하는 디자이너 양태오의 철학이 담긴 가구 브랜드다."라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위한 이스턴에디션의 가구와 조명은 돌, 바람, 물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장식성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소재의 조화에 집중했다. 여기에 전통 공예 기법을 활용해 견고하고 아름다운 가구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의 조약돌을 닮은 유연한 곡선의 소파 테이블, 바다의 물결을 표현한 스탠딩 조명, 한옥의 고임 기둥인 동바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완성한 이음 체어 등 편안한 휴식과 새로운 럭셔리를 위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이스턴에디션 가구의 감성이 맞닿아있다."라며 "이스턴에디션은 호텔뿐 아니라 대형 리조트와 각종 사옥, 컨트리클럽 프로젝트 등을 통해 영역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서울 청담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유통망 확대와 고객들과의 접점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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