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산업연구원', 법인 고객 위한 프로 매칭 서비스 선보여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필드 매칭 플랫폼’을 운영 중인 ‘한국골프산업연구원’이 법인 고객을 위한 프로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골프산업연구원은 개인과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필드 매칭 플랫폼’ 서비스를 법인(기업) 서비스로 범위를 확대했다. 그간 법인 고객의 비즈니스 라운드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점을 고려한 서비스다”라고 전했다.

기업 측에 따르면 활동하는 프로 선수들은 KPGA, KLPGA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라운드를 이끌며 다양한 코스별 공략법 및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어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법인 고객에게 최적화된 ‘필드 매칭 서비스’는 숙련된 프로선수와의 라운드를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절세 및 홍보도 가능하다.

한국골프산업연구원 신경철 대표 프로는 “아마추어 골퍼가 프로 선수를 접할 수 없는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의 대중화에 도움이 되고 싶어 필드 매칭 플랫폼인 ‘모두 골프 프라임’을 선보이고 운영 중이다”며, “필드 매칭 플랫폼 은 KPGA, KLPGA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서비스하고 있어 이용 고객들의 재미와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경철 대표 프로는 준비 중인 차기 서비스에 대한 물음에 ‘레슨 매칭 플랫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현재 지인 소개 또는 연습장 프로를 통해 이루어지는 골프 레슨의 비효율성과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레슨 매칭 서비스’로 하반기 출시를 통해 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