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냉장고 브랜드 리페르(Liebherr)와 롯데마트의 와인 큐레이션 숍, 보틀벙커(Bottle Bunker)가 함께 올여름 와인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틀벙커 매장에서 리페르의 와인 캐비닛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와인셀러와 특정 와인을 함께 구매 시 해당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7월 22일에는 와인 디렉터 '양갱'과 함께 하는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를 통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좋은 와인 보관법에 대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에는 오는 8월 16일까지 리페르의 와인 캐비닛이 디스플레이되는 동시에 와인과 와인셀러의 패키지 할인가가 제공될 예정이다."라며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의 판매 공간에 전시되는 와인 셀러는 리페르의 프리미엄 와인 캐비닛 제품으로, 와인 보관을 위한 최적의 온도 유지 및 자외선 차단, 악취 및 화학적 향 방지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리페르 고유의 방열판을 통한 습도 제어 시스템까지 두루 갖춰 와인의 품질을 유지해 준다. 행사장에서는 리페르 와인 캐비닛과 와인을 함께 구매 시 패키지 혹은 특정 와인별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리페르가 전시된 보틀벙커 현장 사진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와인 및 치즈 테이스팅이 가능한 '부라타 랩 충전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행사 기간에 맞춰 총 2회의 와인 강좌도 마련되었다. 먼저 1차로 오는 7월 22일(금)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 부라타랩에서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여름에 더 맛있는 와인 추천 & 보관 방법 노하우”를 주제로 와인 디렉터 양갱의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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