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타무르(대표 안민현)가 선보이는 ‘타무르 데이츠’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타무르 데이츠는 대추야자열매로 만든 디저트로,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영양이 풍부하여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으로 손꼽힌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추야자는 식이섬유가 많고 과육이 풍부해 당도가 높다. 자사 제품은 중동에서 선호도가 높은 대추야자를 이용한 디저트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에 제품을 납품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꾀하고 있다”라며 "타무르 데이츠는 설탕, 콜레스테롤, 트렌스지방이 함유되지 않았다. 대추야자의 단맛은 설탕이 가미된 맛이 아닌 천연당으로, 자연의 단 맛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엄선한 프리미엄 대추야자의 씨를 제거한 상태에서 고유한 모양과 영양소를 지키기 위해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3가지 대추 야자 품종을 7가지 맛으로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