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민주, 4th 앨범 '사랑코드' 비타민 요정으로 컴백

파란머리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던 ‘트롯계 비너스여신’ 박민주가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다.

18일 소속사 렛플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파란색 긴 머리의 화려함과 고급진 이미지에서 과감하게 단발로 변신하며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4th 앨범 '사랑코드'로 팬들 앞에 나선다”라며 “'코드 코드 우린 정말 코드가 잘맞아' '대화 코드도 웃음 코드도 소름끼치게 잘 맞아' 등 상큼발랄한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시원하고 스파클링처럼 톡 쏘는 시원함을 선물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랑코드'는 3집 single 앨범인 '사랑은 직진코스'와 '둘도말고'를 작사한 김명서가 박민주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고, '꼰대인턴 ost', 정동원의 '친구야' 편곡, '유별나 문셰프 ost' 여자친구 유주의 '이랬다 저랬다' 작곡/편곡에 참여했던 유지억이 편곡을 맡아 탄생한 곡이다.

가수 박민주 신곡 '사랑코드'는 18일 월요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