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래생활

생활위생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은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우수기업’에서 제품책임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경제·사회·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모범적으로 구축하고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관계자는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 브랜드로 대표되는 생활위생용품 전문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소비자중심경영의 지속 운영 확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잘풀리는집 런칭 초기부터 지속적인 품질에 대한 관리와 개선 활동을 진행해온 미래생활㈜은 품질경영, 윤리경영, 소비자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선순환적이고 친소비자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과는 차별화된 제품 품질요소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절취선 표시로 재활용 독려하고, 두루마리 손잡이를 제거(온라인)해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시켰으며, 대나무 키친타월을 만드는 등 환경친화적이고 선순환적인 제품 관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생활㈜은 매년 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CSR 활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 시기에도 아동결연과 언택트 기부 챌린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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