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라젬

세라젬은 숲을 테마로 공간 구성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웰카페를 올들어 4곳을 신규 오픈하는 등 앞으로 체험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관계자는 “세라젬 웰카페는 세라젬 홈 헬스케어 가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전국에 120여곳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는 방문객들이 시각, 후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따. 

이어 “세라젬은 지난 4월 15일 첫 시그니처 웰카페인 동탄호수공원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숲을 테마로 한 새로운 컨셉의 웰카페인 광명역점, 인천청라점, 서울상암DMC점 등을 차례로 오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 5월 웰카페 체험 고객 수가 지난해 동월(9만 9,000여명) 대비 120% 증가한 21만 8,000여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첫 ‘숲 테마’ 매장인 동탄호수공원점의 경우 5월 일 평균 108명의 고객이 세라젬 홈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세라젬은 엔데믹을 맞아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제품을 체험해보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웰카페 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제품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의료가전을 집에서 가족이 체험해볼 수 있는 홈체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로 소비자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웰카페를 찾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체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원활하게 제품을 체험해보고 의사 결정하실 수 있도록 매장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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