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렉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TREK)’이 혁신적인 아이소플로우(IsoFlow) 기술로 완전히 새로워진 ‘마돈 SLR(Madone SLR)’을 출시하며 퍼포먼스 바이크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7세대 마돈 SLR에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기술 ‘아이소플로우’가 적용되었다. 아이소플로우는 새로운 시트 튜브 기술로, 공기역학성을 개선하고 전체적 무게를 감소시켜 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라이딩 감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마돈 SLR은 전례 없는 공기역학적 기능을 갖추었는데,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공기역학적 프레임 쉐이핑과 재설계된 바/스템 시스템을 적용하여, 라이더가 공기역학적으로 더욱 유리한 자세를 잡을 수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속도가 시간당 60초 더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트렉의 가장 가볍고 우수한 OCLV 카본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경량 디자인으로 이전 초경량 버전보다 약 300g 무게를 줄여, 트렉 역사상 가장 가벼운 마돈 디스크로 재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소플로우 시트 튜브 기술과 새로워진 일체형 바/스템으로 통합 기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가장 빠른 로드 레이스 바이크 마돈 SLR은 트렉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출시되며, 추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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