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토랑]

1일 새롭게 단장하는 신경주빵과 로봇카페 스토랑트의 협업 매장이 경주 IC휴게소 상행선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경주 IC휴게소 상행선에는 스토랑㈜의 바리스타 로봇이 100% 아라비카 원두 추출 커피와 각종 음료를 선보이며, 서빙로봇 고돌쇠가 고객이 앉아있는 테이블까지 서빙을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성정표대표가 스토랑(주)의 로봇과 함께 오픈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스토랑]

그러면서 "스토랑㈜은 Smart Automatic Restaurant를 지향하며 3년간 스토랑트 카페 10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간을 대신해 로봇이 전자동화로 카페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자동화 카페를 넘어 레스토랑 환경의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해 푸드테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신경주빵을 운영하는 성정표 대표는 26세에 제과제빵에 입문한 34년 경력의 제빵 및 유통 전문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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