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신차, 벤츠 ‘더 뉴 EQB’ - G70 슈팅 브레이크 - 기아 '더 뉴 셀토스' [모터그램]
이주의 신차, 벤츠 ‘더 뉴 EQB’ - G70 슈팅 브레이크 - 기아 '더 뉴 셀토스' [모터그램]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2.07.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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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한국의 자동차생산은 글로벌 기준 5위(2021년 기준)를 차지할 만큼 주요국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각 제조사들은 끊임없이 신차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월 첫째 주 ‘핫한’ 주요 신차를 살펴보자.

벤츠 ‘더 뉴 EQB’

지난 29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기 SUV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QB는 EQA에 이어 벤츠 EQ가 두 번째로 선보인 콤팩트 SUV다.

벤츠 ‘더 뉴 EQB’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에는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도 탑재돼 있으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66.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벤츠의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313㎞의 주행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기는 최대 100㎾ 출력으로, 완속 충전기는 최대 9.6㎾ 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걸린다.

벤츠 ‘더 뉴 EQB’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의 앞축과 뒤축에는 각각 모터가 탑재돼 최고 출력 168㎾와 최대 토크 39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에 기본으로 탑재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에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제동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도로에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정하는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등의 기능이 포함됐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스포츠 세단 G70의 적재 공간을 확장한 'G70 슈팅 브레이크'를 국내에 출시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말 유럽에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사냥할 때 사용하던 마차의 호칭에서 유래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외관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제원을 보면 전장 4천685㎜, 전폭 1천850㎜, 전고 1천400㎜, 축거 2천835㎜이다.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G70의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했다. G70 세단 모델보다 트렁크 공간이 40% 더 넓어졌으며 2열 좌석 전체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4:2:4 시트를 적용, 뒷좌석을 모두 접으면 적재공간이 최대 1천535L(리터)까지 확대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단일로 운영되며 최고 출력 252마력에 최대 토크 36.0㎏f·m이다. 복합연비는 10.4㎞/L이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화 했다.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10 에어백 시스템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 안전 보조 시스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같은 주행 편의 시스템, 10.25인치 디스플레이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한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도 기본 모델과 함께 운영한다. 스포츠 모델에는 주행 안전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가 탑재된다.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의 판매는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된다. 세단 모델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양이 적용된 모델을 선착순으로 즉시 출고하는 '오픈런' 방식으로 100대를 먼저 판매한다. 이후에는 기존 제네시스의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를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하고 시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더 뉴 셀토스' 공개

지난 30일 기아는 3년 만에 선보이는 도심형 SUV 셀토스의 신형 모델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9년 7월 출시 이후 내놓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 '더 뉴 셀토스'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는 외장 디자인에 대해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 실내 디자인과 관련해 "수평적 이미지에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담고 있다"고 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배치됐고,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기아 '더 뉴 셀토스'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는 다음 달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더 뉴 셀토스를 최초로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도시적 감성을 더해 더욱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며 "당당하고 차별화된 도심형 SUV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지속해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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