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윤잇(yunit)

스마트팜 샐러드 카페 ‘윤잇(yunit)’이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윤잇 IFC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관계자는 “윤잇(yunit)은 친환경 수경재배 작물로 만든 프리미엄 샐러드를 취급하는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대기오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차단된 도심 속 스마트팜 ‘윤잇팜(yunit farm)’에서 수경재배로 키운 신선하고 안전한 채소를 원재료로 활용한다. ‘채소 본연의 건강한 맛을 도심 속에서 가장 신선하게 즐긴다’라는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1호점인 윤잇 신사점을 오픈한 이후 2년여 만에 2호점을 신규 오픈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윤잇 IFC몰점은 유동 인구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좋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 66㎡(20평), 21석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이 밀집한 여의도 상권의 특수성을 고려해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패스트 프레시 푸드’를 콘셉트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잇의 모든 메뉴는 전문 쉐프와 작물 재배 연구원이 공동 연구한 레시피로 조리된다. 대표 메뉴로는 신선한 채소와 닭 다리 살, 찰보리를 곁들인 ‘치킨 더미 샐러드’와 바삭하게 튀긴 카다이프 면과 통통한 새우, 고소한 흑미가 어우러진 ‘크리스피 쉬림프 샐러드’, 치킨·통 게살·연어 등 각각의 재료를 푸짐하게 채운 가성비 갑 ‘25cm 뚱랩’ 등이 있다. 이번에 오픈한 윤잇 IFC몰점에서는 1호점의 인기 메뉴와 트렌드에 맞춘 비건 메뉴 등 다양한 신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잇은 IFC몰점 오픈을 기념하며 ‘전 메인 메뉴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15일간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자체 제작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멤버십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잇 관계자는 “비건 푸드와 건강한 한 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국내 샐러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다”라며 “‘Safe and Healthy food’라는 윤잇의 브랜드 메시지처럼 대중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잇은 오는 7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3호점인 ‘윤잇 사색연희’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윤잇 사색연희는 이국적인 느낌의 태국 요리와 다채로운 비주얼의 서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잇의 메뉴와 멤버십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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