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투바이오

반려동물 모발분석 연구소를 설립한 인투바이오(공동대표 노종옥, 허성호)가 펫모발검사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관계자는 "인투바이오는 반려동물 질병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함께 뜻을 모은 동물병원들의 도움을 받아 협력동물병원 방문 시 시중 모발검사비용보다 60% 저렴하게 검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펫모발검사는 반려동물 모발로 체내 대사타입, 영양 밸런스, 중금속 축적, 스트레스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홈메이드식 펫푸드를 먹이는 가정에서 먹이고 있는 음식에 대한 영양 상태가 궁금하거나 일상에서 중금속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반려동물은 검사를 추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 모발은 새로 자라면서 영양 성분이 그대로 반영되는 특성상 주기적으로 털 분석을 하면 체내 영양 밸런스를 체크해 나가며 영양 상태에 맞게 식생활을 바꾸거나 필요 영양소 공급 등을 통해 개선해 나갈 수 있으며 펫모발검사는 식생활, 환경개선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개별적인 맞춤 영양 솔루션을 수의사에게 정기적으로 상담 받고 관리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펫모발검사는 반려동물 질병 예방 캠페인에 참여 중인 전국 각지 동물병원에서 검사 받을 수 있으며, 인투바이오 홈페이지 '검사병원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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