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정평이앤씨

소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정평이앤씨는 소방회사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전산화 프로그램인 Fire-MS(Fire safety Management system)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Fire-MS’는 소방시설관리업 업무전산화 및 소방안전관리 비대면 업무수행에 최적화된 소방안전관리 전용의 프로그램이다."라며 "사무자동화 및 업무전산화에 취약한 소방분야의 비효율적인 업무형태를 개선하고자 직관적인 업무수행과 현장관리 업무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소방전용의 IT솔루션으로, 모바일기기와 웹을 활용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도 현장에서의 모든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방 업무의 통합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부서 및 직원관리 △전체현장 관리 △현장 정보 관리 △점검 및 방문일정 관리 △현장별 위치 확인 △체크리스트 현장등록 △수금/미수금 관리 △소방보수공사의 관리와 안전관리 대상 현장의 체계적 이력 관리 등의 세부 기능 데이터는 전산센터의 보안시스템과 전문서버엔지니어에 의해 보호된다. 저장되는 모든 자료는 백업 서버에 중복 저장되고 시차백업과 증분 백업을 통하여 중요자료의 유실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정평이앤씨 김경진 대표는 “Fire-MS 소방넷을 통해 모바일기기와 서버를 활용한 업무최적화를 하게 되면, 현장별 서류 교체, 업무수행 결과 등의 PC작업을 할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처리되며, 출퇴근 횟수 최소화로 거래처 방문횟수 증가 및 동일한 조건에서의 추가 거래처 확보가 가능하므로 각 직원들의 업무효율이 높아져 시간, 인력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체, 생명 및 재산보호를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편 정평이앤씨는 ‘소방내진설계 자동프로그램’, ‘소방법 앱’ 및 각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자용 소방시설통합관리 플랫폼'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2023년도 상반기까지 소방감리업, 소방설계업, 소방공사업 업무전용 프로그램의 개발을 완료하여 민간소방산업의 모든 업무를 전산화, 심화되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소방안전관리자와 소방회사들의 업무효율성 향상에 따른 이익 극대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라며 "최근 인천테크노파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과 2022년 비대면스타트업 육성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수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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