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라임_칼럼] 도수치료는 무엇인가, 인공관절 후 합병증 예방 중요
[건강프라임_칼럼] 도수치료는 무엇인가, 인공관절 후 합병증 예방 중요
  • 보도본부 | 김정연
  • 승인 2022.06.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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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중에서도 높은 발생률을 자랑하는 ‘무릎’은 걷고 뛰고 움직이는 등 많은 활동을 필요로 하는 신체 부위에 속한다. 한 번 발생하면 연골 소실, 염증 발생으로 강한 통증을 동반하며 잠에 들기 힘들어지는 등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만큼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받아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무릎 관절염 초, 중기에는 약물이나 주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 호전을 꾀할 수 있지만, 연골이 모두 닳아 소실된 말기에는 닳은 관절을 대신해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이 권장된다.

그러나 인공관절 치환은 수술만큼 ‘재활치료’도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인 ‘도수치료’는 저하된 신체 기능을 되돌리는 역할을 하는데 기구나 약물 사용 없이 손으로 환자의 척추나 관절의 정렬을 맞춤으로써, 통증 완화 및 체형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도수치료란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도수치료사가 의사의 처방에 따라 관절 및 뼈의 재활을 시행하는 치료로, 관절이 경직되는 것을 줄이면서 가동범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근육을 이완, 부종 감소로 조직의 기능을 균형적으로 회복하며, 각종 후유증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도수치료 선택 시에는 전문가 유무를 따져봐야 하며, 근육, 관절의 상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수술 부위의 회복과 기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진행된 후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이미 주변 인대나 근육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은 만큼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도움말 :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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