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이시간
자료제공 / 하이시간

시계 직거래 위탁 판매 전문기업 한국시계거래소의 하이시간이 ‘직거래 선위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하이시간은 법인으로 운영되는 전국 직영점을 갖춘 시계 전문 위탁사업자로 다 년간 수집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세 조회 데이터를 운영하거나, 수수료 금액을 낮춰 판매자나 구매자가 믿고 이용이 가능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감정과 신뢰성 있는 판매가 측정, 빠른 판매로 인해 하이시간을 이용하는 위탁판매자는 늘어나고 있다. 한국시계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하이시간을 통한 위탁거래액은 약 600억정도이며, 올해 상반기에 이미 21년 거래액을 초월했다.

이번에 출시한 ‘직거래 선위탁’ 서비스는 증가하는 위탁판매자를 돕기 위한 서비스로, 위탁 판매 책정 금액의 50%를 선지급하여 급하게 자금이 필요해 시계를 판매하며 손해를 볼 수 있는 판매자가 제대로 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료제공 / 하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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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최근 SNS나, 다양한 사이트를 통한 직거래를 통해 시계 거래규모는 증가하지만,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고가의 시계인 만큼 전문적인 감정을 통해 정확한 금액이 책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시간은 전국에 있는 직영점을 통해 직거래 시 이동의 불편성을 해소하고, 다 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브릿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직거래 선위탁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이시간은 C2C 거래의 중심역할을 하기 위해 진품의 보증, 자금의 투명성, 시세의 적정성 등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하이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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