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SK 세븐모바일이 2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K 세븐모바일은 MZ세대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브랜드 슬로건을 ‘나를 아끼는 모바일’로 새롭게 교체하였고,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USIM 중심, MZ세대 고객 증가, MVNO시장의 급격한 성장 등 알뜰폰 시장상황의 변화에 대응하고 가격 중심으로 소구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컨셉과 슬로건을 재정립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SK 세븐모바일은 배송박스부터 포장재까지 다양한 에코 패키지 확산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 연대하여 사회적 약자를 도움과 동시에 비즈니스 역시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모델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SK그룹이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확산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진행된 행복얼라이언스 기초생필품 패키지 지원프로젝트에 동참하기도 했다. 아이들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기초생필품 패키지’에 알뜰폰 고객 대상 사은품 중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블루투스 미니스피커 200개를 기부하였고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고 있는 대구 달서구 및 수서구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SK 세븐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가입할 수 있는 착한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난 3월, 유심칩만 떼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심카드를 더 의미있게 재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착한 유심’을 출시하였다. 이번 ‘착한 유심’의 출시로 환경 보호뿐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폐지수거 어르신의 그림을 유심카드에 적용,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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