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림펫푸드

하림펫푸드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반려견 순찰대- 해치패트롤’ 제도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활동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시범 운영된다.

'해치펫트롤'은 서울의 상징이자 안전을 지키는 수호자 '해치'에 반려견을 의미하는 펫(Pet)과 순찰대를 의미하는 패트롤(Patrol)이 합쳐진 별칭이다.

관계자는 "이번 해치패트롤 우수대원 시상에 하림펫푸드 ‘가장맛있는시간 30일’을 시상으로 증정했다. 하림펫푸드 ‘가장맛있는시간 30일’ 오늘 생산 오늘 배송되는 강아지 사료로 식재료로 만들어 가장 신선하게 만든 사료다."라고 전했다. 

하림펫푸드는 시범 사업 이후 서울전역으로 확대되기를 고대하며 시상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 '해치펫트롤'은 반려견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범죄 위험 요소와 방범 시설물 파손, 생활 불편 사항 발견 시 곧바로 신고해 치안을 강화하는 정책이다. 해당 제도는 2003년 일본의 한 경찰서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한 '멍멍 순찰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산책도 시키면서 동네도 지키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산책문화개선의 일환이기도 하다. 시범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자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업 운영 효과를 분석해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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