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강남피아노 백화점

강남피아노 백화점(대표 강향남)이 여름 피아노 역시즌을 겨냥한 ‘스타인웨이 Pre-owned 그랜드피아노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로 입시철 전후로 피아노 전공생, 연주자 등 전문 소비계층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기존 행사와 달리, 역시즌인 여름시즌을 겨냥해 국내 단일 매장으로는 스타인웨이 Pre-owned 그랜드피아노를 최다 보유, 전시한 매장답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 6월 24일(금)부터 시작되는 스타인웨이 Pre-owned 그랜드피아노 페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주로 전공생,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M(170cm)~ A, B(210cm) 사이즈 까지의 모델을 중심으로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이 행사기간에 국내 퀄리티 야마하, 가와이 중고피아노의 사일런트 페어도 동시에 진행이 되며 특히 피아노 전공자, 애호가들이 24시간 연주할 수 있는 ST-2(사일런서)도 함께 제공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디지털피아노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피아노 사일런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출시된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피아노에 전용 피아노모니터 스피커를 장착해 어쿠스틱-디지털 하이브리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장에서 전시,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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