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벡틴

클린 뷰티 브랜드 ‘로벡틴’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한 6번째 클린 챌린지 ‘메일함을 비워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로벡틴은 지난해 1월부터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클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6월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메일함 비우기’ 챌린지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일 보관을 위해 가동되는 데이터 센터는 24시간 일정 온도 유지를 위한 전기 사용으로 인해 많은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 메일 한 통 보관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4g으로 가득 찬 메일함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약 15kg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라며 "로벡틴의 ‘메일함 비우기 챌린지’에는 지난 15일까지 약 10일의 캠페인 기간 동안 다수의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약 596kg에 달하는 양의 탄소를 감축하는데 성공하여 환경보호에 손을 보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챌린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며 "비건 화장품 브랜드 로벡틴은 메일함 비우기를 통한 탄소감축 외에도 분리수거가 편리한 리무버블 라벨, 종이 완충재 등 친환경 패키지를 활용한 제품 생산으로 지속 가능한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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