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식회사 우쭐

줄눈시공 업체 ‘주식회사 우쭐’의 권진수 대표는 우리동네줄눈 '우쭐' 앱을 론칭하고, 전국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우쭐은 사용자가 원하는 시공위치 기반으로 주변 업체를 자동으로 찾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우쭐은 줄눈전문 견적서가 적용된 앱을 자체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시공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주변 업체를 거리순으로 추천해주며, 고객이 시공 받을 위치를 선택하고 견적을 요청하면 업체가 그에 따른 시공금액 견적서를 고객에게 발송해주는 방식의 서비스이다. 견적서는 간편한 3단계 작성으로 30초만에 작성 가능하며, 자세한 시공범위와 우쭐 추천 패키지를 통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줄눈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라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과도한 수수료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없는 기존 줄눈 업체들의 방식을 개선하고 싶었다. 업체에게는 공정한 기회와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 제시가 가능하다."라며 "고객들에게 우리동네 줄눈의 검증된 업체를 추천해주고 업체의 이동거리에 따른 비용과 기존 영업방식을 벗어나 수수료를 최소화시켜 합리적인 시공가격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쭐 앱을 통해서 첫 계약을 진행할 경우, 변기테두리, 싱크볼테두리, 화장대등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시공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동네줄눈 ‘우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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