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 기능을 강화한 '스팀다리미' 3가지 비교

나홀로 세대 직장인들의 경우 깔끔한 출근 복장과 여름철 얇아진 옷에 칼주름을 잡기 위해 가정용 다리미를 구매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사용 편의성, 경량성을 높인 스팀다리미 제품이 잇따라 출시돼 소비자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오스너 핸디샷 스팀다리미

핸디샷은 국내 최초로 메인 물탱크와 거치 물탱크를 탑재해 한 번만 물을 주입하면 여러 차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분당 최대 28g의 강한 파워 스팀으로 미세한 주름까지 다림질 가능하고 스팀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약 2분 간 자동 분사하는 편의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30초 빠른 예열 시간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다림질 편의를 돕는 제품이다. 또한 수직, 수평으로 다림질이 가능해 사용 효율성을 강화했다.

◆테팔 스탠드형 다리미 '엑시오 QT1411'

엑시오 QT1411은 고압력 터보 스팀으로 깊은 주름을 빠르게 개선하는 스탠드형 다리미 제품이다. 날렵한 앞팁의 열판으로 셔츠, 바지 칼주름을 정교하게 구현한다. 아울러 풍부한 28개의 스팀홀을 설계해 풍부하고 넓은 분사 범위를 자랑한다. 30도, 수직, 수평 등 세 가지 각도의 다림판으로 편리하게 다림질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나프 INAF 무선 다리미

이나프 INAF 무선 다리미는 30초 만에 160도 도달이라는 빠른 예열 시간으로 기다림 없이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 한 번만 충전하면 최대 7벌까지 다림질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다리미로 보풀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 휴대폰 충전도 가능한 보조배터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 마찰력 적은 테프론 코팅 사용으로 섬유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점도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