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작가 ‘도파민 최’가 조태관 배우와 함께 TV프로그램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관계자는 "전참시에 출연한 도파민 최 작가는 조태관 배우의 작업실에서 그림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배우 조태관은 도파민 최 작가에게 이영자에게 선물한 그림을 의뢰하는 모습이 담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팝 아티스트 도파민 최는 뇌 속에 흐르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예명으로 사용하며 많은 이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특히 그의 작품 속에 ‘핑크’(도파민 핑크)가 시그니처 컬러로 자주 사용되어 예술성을 높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도파민 최 작가는 이에 대해 “핑크는 행복과 중독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코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한다.”고 말하며 그의 예술적 신념을 전했다.
이어 "현재 꾸준히 아트 페어에 참가하고 전시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가을에 열릴 KIAF(한국 국제 아트페어)와 개인전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파민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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