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남화연한국무용학원

남화연한국무용학원 원장이 지난 2022년 5월에 열린 제9회 숙명여자대학교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지도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콩쿨에서 중등부 강서진양이 특상을 받으면서 2회 연속 지도자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라고 전했다. 

남화연 원장은 “이번에 운 좋게 좋은 상을 받았고, 학원의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들의 노력과 땀의 결과이며 대표로 이 상을 받았을 뿐”이라며 “앞으로는 한영숙류 태평무, 한영숙류 살풀이를 작품화된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유튜브에 올려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 춤이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남화연 원장은 한국무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현재 유튜브 ‘한국무용배우기’ 채널을 운영하면서 한국무용의 기본무용을 비롯해 숙대기본무 등등 다양한 춤들을 정리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남화연 원장은 “고급스러움과 지루함의 한 끗 차이는 호흡이다. 또한 한국무용의 깊은 멋스러움은 호흡이며, 이 내면의 호흡을 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나는 그림만 그린다면 그 춤이 바로 지루하다는 편견의 기본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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