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롯데호텔-한국능률협회

롯데호텔,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Hotel Maker Project 1기 최종 평가회 및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회는 미래 롯데호텔 서비스 상품 및 서비스 기획을 주제로 총 8개 팀 중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4개 팀의 기획안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평가를 통해 최우수 1개 팀과 우수 3개팀이 선발되었다.

최종 평가회에는 롯데호텔 김태홍 본부장, 신인협 부문장, 두경태 부문장과 한국능률협회의 박현배 이사, 김현성 본부장 등이 평가위원으로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호텔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일환으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Hotel Maker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Hotel Maker Project 1기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120시간의 과정을 통해 ▲롯데호텔 시그니처 서비스 교육 ▲직무교육 ▲호텔 체험 ▲팀 프로젝트 등을 실시했으며, 6월 10일 롯데호텔 서울 에메랄드 룸에서 최종 평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편, 오는 6월 20일부터 Hotel Maker Project 2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Hotel Maker Project 1기는 청년 37명(총 8개팀)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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