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비케이브>

비케이브(구,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스트릿 브랜드 트레셔 (THRASHER)의 한국 사업권을 획득해 2022년 하반기에 국내 런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트레셔는 스케이트 보더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1981년 당시 유명 보드팀 ‘인디펜던트(INDEPENDENT)' 소속 에릭 스웬슨(ERIC SWENSON)과포스토 비텔로(FAUSTO VITELLO)가 손을 잡고 에디터 케빈 대처(KEVIN THATCHER)와 함께 매거진을 발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현재는 슈프림, 반스 등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케이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전통 스트릿 브랜드 트레셔와 스케이트보드의 레전드 브랜드 토니호크를 동시기에 런칭할 예정이다.”라며 “비케이브는 스트릿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패션 기업으로써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이어 "매거진으로 시작해 스케이트보드와 언더 컬처, 스트릿 씬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은 트레셔는 올가을부터 비케이브를 통해 어패럴과 액세서리 등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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