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플로리안 클라프(남 29세)와 이란에서 온 키미야가 TVN에서 방영중인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해 역사적인 지식을 전달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클라프는 몸짱 모델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구수하고 센스 넘치는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얼마전부터 대한외국인에 연속해서 출연중이며 부캐 특집에서는 스파르탄의 분장을 하고 와서 더욱 더 이목을 끌었다.

키미야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하여 자신의 나라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자신이 한국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국비장학생이라 소개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키미야 역시도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이란과 그리스의 영화 300 스토리를 소개하며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마음 것 뽐냈다.

방송 관계자는 "외국인 방송인들이 많아지고 또 세대가 조금씩 바뀌면서 1세대와 2세대를 거쳐 새로운 세대를 맞이 하게 되는 분위기다. 이들이 알으로 얼마나 더욱 많은 방송과 예능에서 팬들에게 기쁨과 놀라움을 주게 될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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