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입니다.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는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들지 아니하거나 어떤 처사를 당하여도 태연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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