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건강정보! 얼굴이 칼에 벤 듯 아프거나 타는 듯 한 통증 ‘삼차신경통’ [인포그래픽]
일요 건강정보! 얼굴이 칼에 벤 듯 아프거나 타는 듯 한 통증 ‘삼차신경통’ [인포그래픽]
  • 보도본부 | 이윤아 pro
  • 승인 2022.06.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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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이따금 얼굴이 칼에 벤 듯 아프거나 타는 듯 한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질 때. 또 음식을 씹는 기능이 떨어지고 안면근육 일부가 움찔거리며 통증이 유발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바로 가수 윤복희도 앓았다는 ‘삼차신경통’이다. 오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형이 대부분이라는 ‘삼차신경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 삼차신경의 정의
- 얼굴과 머리에서 오는 통각과 온도감각을 뇌에 전달하는 뇌신경으로 뇌신경 12쌍 중에서 5번째에 해당되며 뇌간의 중앙부인 뇌교에서 시작한다. 

- 삼차신경에 병적인 변화가 생겨 얼굴의 감각이상과 함께 씹기 근육의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이 주된 증상인 것. 

▶ 삼차신경의 종류 
- 첫 번째 가지 ‘안신경분지’ : 이마·윗눈 커플·콧등 감각을 지배
- 두 번째 가지 ‘상악신경분지’ : 측두부·뺨·윗입술 감각을 지배 
- 세 번째 가지 ‘하악신경분지’ : 귀 앞쪽·아래턱·아래입술 부위의 감각을 지배

▶ 삼차신경통의 원인 
①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특발형
② 삼차신경을 압박하는 혈관이 신경 압박하며 통증 유발 
③ 뇌종양 
④ 뇌 동맥류 등 감염성 질환 

Q. 삼차신경통이 주로 발생하는 연령대나 사람들이 있나요? 
A. 네 있습니다. 삼차신경통은 사실 흔한 질환이 아닙니다. 매년 인구 10만 명당 10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40대 이후 중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조금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특별히 심해지는 계절이 있나요?
A. 네 있습니다. 겨울에 더 심해지는데요. 삼차신경통은 무해한 자극, 즉 찬바람에 의해서도 통증이 유발되는데요. 따라서 겨울철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면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Q. 일반적인 치통 등의 증상과 어떻게 다른가요?
A. 주로 편측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고 통증이 나타나면 아주 극심하고 전기 샷 같은 통증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턱 쪽으로 가는 분지와 볼 쪽으로 가는 2, 3 분지의 통증이 많이 유발되기 때문에 치통과 간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은 치과 진료를 받으시고 특별히 치과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삼차 신경통에 관련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삼차신경통의 치료법 
- 통증 줄여주는 경구 약물 치료나 감마나이프
- 혈관 떨어트려주는 미세감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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