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어플릭시

서스테이너블 패션 플랫폼 어플릭시(APPLIXY, (주)비주얼 소사이어티)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얼마 전 2주년을 맞이한 어플릭시는 그 동안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등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 LF 패션과는 협업을 진행했으며, 신세계백화점과는 최초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는 2022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필환경 시대에 걸맞는 4가지 소비 방법(Re-Sell, Re-Pair, Re-Cycle, Re-Ground)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때 누군가의 것이었던 물건을 완벽 관리 후 다시 판매하는 서스테이너블 패션 플랫폼 어플릭시 역시 Re-Sell과 Re-Pair의 가치에 크게 공감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어플릭시에서 직접 큐레이팅한 약 3백여 가지 트레져 컬렉션이 진열된다. 스타일리스트, 패션 에디터, 디자이너 등 패션 전문가가 큐레이팅한 트렌디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친환경 서비스를 통해 세탁과 살균을 마친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주목해야 할 이슈는 슈퍼+포지션(SUPER+POSITION)의 론칭이다. 슈퍼+포지션은 직접 콜렉팅한 세컨드 핸드 옷을 리;메이크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하는 서스테이너블 패션 브랜드다. 서로 다른 티셔츠 2~3장을 분해해 다시 이어 붙여 온전히 새로운 티셔츠를 제작하거나 핸드 프린트 또는 특별한 장식을 보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으로 재탄생시킨다. 슈퍼+포지션(SUPER+POSITON)은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열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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