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더블티

B2B플랫폼 개발사 ‘㈜더블티’와 민주노총 산하 강남대학교 지부는 지난 5월 11일 강남대학교 임직원 복지 관련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골자로 한 사업협력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블티는 생산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여 거래할 수 있도록 B2B 플랫폼인 직구라운드를 직접 개발, 운영 중인 곳이다. 덧붙여 물리보안 시스템 및 웹서비스 개발과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 사업 분야에 IT인프라를 공급하며 공공기관을 비롯한 대학교, 민간기업의 IT 니즈를 파악해 제품 소싱 및 유통하는 ‘원스톱 B2B 솔루션 사업’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MOU는 강남대학교 임직원을 위한 복지몰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공급하는 복지상품은 온라인 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대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와 공기업 및 민간기업에도 원클릭 IT토탈 솔루션 구축 및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블티 IT커머스팀 이한태 팀장은 “이번 MOU 체결을 초석으로 더욱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제공할 수 있기를 원하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복지몰 구축과 복지상품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1년 1월 4명이서 사업을 시작한 소기업이었으나, 현재는 직원 20여 명으로 늘어나며 조금씩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외 ㈜더블티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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