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실천을 위해서 탄소중립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탄소중립 행사는 힐튼이 ESG 경영의 리딩 호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실천을 이어나가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라며 "힐튼은 이 캠페인을 통해서 전 세계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행사나 미팅을 주최하는 고객들이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서 힐튼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환경 단체인 사우스 폴(South Pole)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주최자는 행사 진행 시, 탄소중립 행사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힐튼의 라이트스테이(Lightstay) 플랫폼에 따라 행사 진행 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여 상쇄하고, 이를 기록한 지표를 사우스 폴에 제출해 환경보호 캠페인에 함께 기여한다. 또 제휴사인 사우스 폴과 함께 고품질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다."라며 "이외에도 힐튼은 ESG 경영의 일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을 실천하고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힐튼 법인의 렌터카와 항공 여행에서의 탄소 배출량의 100%를 상쇄시키고 계열사 호텔의 탄소 배출량도 감소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월 20일은 세계 꿀벌의 날로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날이다. 이와 관련해서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호텔업계 ESG 경영의 리더로서 탄소중립행사를 통해 훼손되는 지구의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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