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임힐링

'아임힐링'에서 비건 전문브랜드 '오트베르(OATVERT)'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새싹귀리와 귀리로만 이루어진 식물성 대체 우유 '오트베르 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클린헬시 비건푸드 전문 브랜드 '오트베르'는 귀리를 뜻하는 영어 '오트(OAT)'와 초록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베르(VERT)'의 합성어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과 귀리 원료를 통해 만들어진 다채로운 대체식품, 비건음식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제품에 비건,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마음 편히 먹을 수 있는 균형 잡힌 영양식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비건기관 및 전문가의 참여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신제품 '오트베르 오리지널'의 경우 아임힐링 최초의 비건 전문 제품으로, 역시 국제인증기관인 GIC로부터 '비건'인증을 획득 하였을 뿐만 아니라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유기농 새싹귀리와 귀리 두 가지 배합을 통해 만들어진 비건 식물성 우유이다."라며 "또한, 효소 가수분해하여 귀리 본연의 단맛을 뽑아 분말화한 '벨기에산 귀리'와 수확 후 24시간 이내 착즙 및 건조하여 분말로 만든 '미국산 유기농 새싹귀리'를 배합하여 만든 파우더 타입의 대체 우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귀리를 액상으로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다양한 식물성 기름, 유화제, 안정제 합성향을 넣지 않았고 소금과 설탕은 물론 대체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다."라며 "국내에 빠르게 확산 및 정착하는 채식 문화에 맞춰 비건 브랜드를 론칭하고, 귀리우유의 단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영양소 균형을 리밸런싱한 비건 제품으로 출시했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하여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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