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강서 본원(원장 김소연)이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원생들이 준비한 카네이션과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마련한 깜짝 이벤트로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으며, 강사진은 깜짝 선물을 받고 감사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김소연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생들이 이런 깜짝 이벤트를 해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입시 준비로 바쁜 광명 고등학교 등 전공 학생들도 찾아와 오랜만에 반가운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학생 분들이 더 노력해서 멋진 꿈을 이뤄 나갔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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