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자인바이제이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맞춤제작 기록문구 브랜드 ‘제이로그(JLOGUE)’와 임산부를 위한 다이어리부터 영유아 육아를 위한 기록문구 전문 브랜드 ‘제이밀크(JMILK)’를 만든 ‘디자인바이제이(대표 김정은)’가 반포동 쇼룸을 리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 단장한 제이로그와 제이밀크 쇼룸에서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현대백화점면세점, 매일유업, 아이서울유, 디즈니코리아 등 그동안 디자인바이제이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문구들도 함께 전시하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획, 개발, 제작된 여러 가지 형태의 문구를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반포동 서래마을 쇼룸을 찾는 고객들은 커버뿐만 아니라 여행다이어리, 음주 다이어리, 다이어트 플래너, 스케쥴러, 캐쉬북 등 약 20가지의 다양한 내지를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구성하여 제작 및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이어리, 노트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되어 있는 떡메모지, 스티커, 엽서, 체스기보노트, 마스킹테이프, 캘린더 등도 쇼룸을 찾는 MZ 세대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재미나고 매력적인 아이템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디자인바이제이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자리 잡은 제이로그와 제이밀크 맞춤 문구 편집샵은 세상에 하나뿐인 아날로그 문구를 고집하지만 라이프스타일의 이해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기획력이 더해진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활발하게 런칭시키며 온라인과 함께 쇼룸에서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맞춤 문구 브랜드 제이로그와 제이밀크를 운영하고 있는 디자인바이제이(Design by J) 김정은 대표는 “자신을 위한 시간과 소비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취향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가 경험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들을 담아낼 수 있는 느리지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아날로그 기록문구를 서래마을 편집샵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이로그와 제이밀크 서래마을 쇼룸은 브랜드의 디자인 팀과 운영마케팅팀이 함께 있어 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 및 기업을 위한 맞춤 편집 문구의 기획, 디자인, 제작 등에 대한 상담과 의뢰도 가능하다. 

세상에 하나뿐인 의미 있고 활용성 높은 문구를 제작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에서 얻는 소비자와의 공감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방향성을 찾아가고 있는 제이로그와 제이밀크는 쇼룸 공간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쇼룸은 주중에만 운영되며, 주말 방문 시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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