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브랜드 포스333, 초도 발매 수량 품절로 인한 재입고 진행

스트릿브랜드 포스333에서 3월 중순~ 4월초에 걸쳐 1,2차로 두 번 나눠 발매된 포스333의 22S/S 신상품 라인이 발매 후 약 한달만에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초도 발매 수량 품절로 인해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재입고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금번 재입고가 진행 중인 22S/S 신상품 라인의 경우 포스333의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오프라인 편집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라며 "포스333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출신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전공을 모아 탄생시킨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로 '프리즘'에서 영감을 얻어, 하나의 빛이 프리즘을 투과해 다양한 빛을 만들어내 듯, 포스333과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여러 현상들을 만들어 내길 기원한다는 브랜드 이념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시즌의 경우 포스333의 기존 스탠다드 라인의 로고가 아닌 좀 더 빈티지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강한 그래피티 라인의 로고를 이용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는데 이에 대한 많은 호응에 힘입어 재입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양의 상품을 선보이기 보다는 물나염 효과가 들어간 디자인, 옷의 가장자리가 해진 디스트레스 효과 등 한 장씩 수작업을 통해 보여주는 디자인 디테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스트릿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퀄리티가 좋고 디테일이 특이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포스333은 2019년 11월 15일 론칭한 3년차 브랜드이며, 펑키한 이미지와 개성을 겸비한 캐주얼을 기반으로, 젊고 창의적인 유니섹스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