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파크론

파크론에서 만든 제로블럭의 TPU 브레드폼 퍼즐매트가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TPU 브레드폼 퍼즐매트는 층간소음방지, 충격 흡수를 누릴 수 있는 층간소음매트로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인 KC 인증을 통과한 것은 물론,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라돈 검출 검사에서 철저히 품질인증을 받아 모두 합격을 받은 소음방지매트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가정과 어린이집 등 1년 이상 사용된 실내 바닥매트 14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개 제품에서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 안전기준인 0.1%이하의 2배~7배 해당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이에 바닥매트 청소 등으로 표면이 마모되 제품 내부 폴리염화비닐(PVC)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올 가능성을 대비해 비교적 독성이 적은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의 친환경 바닥매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고했다.

현재 제로블럭은 전국 지점에 고객 맞춤형 친환경 퍼즐매트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TPU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형태의 제품으로 환경에 영향이 없을뿐더러 뛰어난 항균력, 틈새 없는 마감처리로 현재 가정 위주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로블럭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용되는 층간소음매트 선택 시 온 가족이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택해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앞으로도 제로블럭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바닥재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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