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언니 방송 장면

지난 11일 방송 된 tvN STORY ‘다시, 언니’의 두번째 솔루션 사례자는 삼남매 독박 육아맘 사연이 공개되었다. 

관계자는 "tvN STORY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주인공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를 위해 그들의 일상을 엿보고 라이프크루들이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이 날 2회 주인공인 세남매를 홀로 육아하는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이들의 성장이 기쁘고 즐겁지만 한편으로 나날이 늙어가는 모습이 가끔 슬플때도 있다”며 “조금만 예전의 젊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행복할 것 같아서 사연을 신청하게 됐다”고 신청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전투적으로 세 아이를 육아하는 모습과 짬짬이 집안일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 MC장윤정을 비롯한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MC장윤정은 “주인공 집에 방문하여 내가 애들을 봐주고 싶다”라고 공감 퀸의 면모를 선보였다.

방송 관계자는 "주인공은 독박육아와 살림으로 미처 돌보지 못한 뱃살과 관절통, 저하된 체력 등 망가진 신체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을 받았다. 전문 트레이너를 통한 재활과 근육보강 운동과 주인공의 큰 고민이었던 거미형체형을 개선하기 위해 식이조절, 그리고 뱃살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시완 원장은 “쌍둥이를 출산해 날씬한 몸에 비해 복부탄력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로 내장지방도 많은 편”이라는 진단을 내렸으며 “출산으로 인해 탄력을 잃은 배에 레이저시술을 통한 탄력을 부여해주고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통해 늘어지고 쳐진 뱃살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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