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12일에는 산책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를 시작한 여대생 문 모 씨가 실종 8일 만에 호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2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모 여대생 문 모 씨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신시가지 뒤편 대천천 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잠수부 4명을 동원, 대천천을 수색한 끝에 깊이 5m가량의 연못에서 문 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으며 1차 검안 결과 외상이나 폭행당한 흔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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