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보라색 빛으로 환히 밝힐 예정이다.

BTS는 현지 시각으로 8일 오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콘서트를 연다.

(빅히트뮤직 제공)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 이후 약 한 달 만에 ‘아미(BTS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이날을 포함해 오는 9일, 15일, 16일 등 4일에 걸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이번 공연은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파해 전 세계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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