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와 이세영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측은 배우 이승기와 이세영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7일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건물주와 세입자이자 4차원 변호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승기는 극 중 괴물 천재로 불렸던 검사 출신 건물주이자 이세영이 맡은 김유리와 17년 지기인 김정호 역을 맡아 하찮지만 멋있고, 카리스마 있지만 순정적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세영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4차원 변호사이자 세입자 김유리 역으로 분한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는 8월 29일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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