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속에 전례 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의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이 오늘(5일) 오후 1시부터 SBS 파워FM(107.7 MHz)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첫 공연부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을 통해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듀엣곡인 ‘놈의 마음속으로’와 ‘류크’의 대표곡 ‘키라’까지 작품 속 명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엘(L)’ 역 김준수, ‘야가미 라이토’ 역 고은성, ‘류크’ 역 강홍석│
제공: 오디컴퍼니㈜

특히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곡 ‘놈의 마음속으로’는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치열한 대결의 정점을 보여주는 곡으로 ‘엘(L)’ 역의 김준수와 ‘야가미 라이토’ 역의 고은성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 대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신인 ‘류크’의 대표곡 ‘키라’를 통해서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강홍석 특유의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데스노트> 팀의 첫 라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늘(5일) 오후 1시 SBS 파워FM(107.7 MHz)에서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가는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명탐정 ‘엘(L)’이 펼치는 각자의 정의를 위한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22년 최고의 화제작 답게 티켓 오픈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뜨거운 박수 갈채 속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리며 작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오디컴퍼니㈜의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더욱 강렬한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데스노트>는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영, 장은아, 강홍석, 서경수, 케이, 장민제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 속에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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