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Flickr]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7일에는 2012 프로야구 개막 첫날 개막 전 경기가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미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평균 7,470명)을 동원한 올해 야구 열기는 어느 해보다 뜨거웠습니다.

겨우내 기다렸던 팬들은 목청껏 함성을 지르며 야구를 보는 재미에 빠져들었으며 팬들의 열띤 응원에 롯데 조성환이 개막전 1호 홈런으로 엘지 이병규는 만루포로 화답했습니다.

한편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은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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