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로우

국내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flow)’가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협업툴 플로우는 지난해 ‘2021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가 직접 참여한 ‘성능, 가격, 상담, 상품안내(매뉴얼), AS'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4.96점(만점 5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성을 검증받았다고 전했다. 제품력뿐 아니라 서비스 만족도까지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셈이다. 전체 400여개의 공급 기업 중 11개 우수 사례 기업을 선정했으며, 협업툴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플로우가 선정되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비대면 바우처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 이용료의 70%,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플로우’가 제공하는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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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플로우는 국내 최초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연동을 한 곳에 담은 올인원 협업툴이다. 단순 메신저가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각자가 맡은 목표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최소 인원으로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지향적’ 업무 관리를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모두 접속이 가능하며, 하나의 툴 안에서 올인원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정점에 달하면서 원활한 원격, 재택근무 시행을 위해 비대면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에 대한 도입 문의는 계속해 증가하고 있다. 국내 협업툴 ‘플로우’는 2022년 2월 기준으로 40개 팀에서 사용 중이다. 대표 고객사로는 신세계인터내셔널,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JTBC 등이 있다. 분야 별 선두 기업들이 플로우로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구축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비대면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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