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에서 아름다운 제주 명소를 떠오르게 하는 ‘쿤달 센트오브제주 퍼퓸 디퓨저’ 3종을 지난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쿤달 센트오브제주 퍼퓸 디퓨저’는 ‘비 온 뒤 햇살 한 숲’, ‘협재의 맑은 바다바람’, ‘샛별로 노을지다’ 3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제주도 대표 관광지 ‘비자림’, ‘협재 해변’, ‘새별오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먼저, 비자림을 향기로 구현한 ‘비 온 뒤 햇살 한 숲’ 향은 비가 내리던 아침이 지닌 비자림 속 따스히 비춰진 햇살 한 숲을 연상캐하는 프레시한 우디 계열의 향이다. 이어서 협재해변의 향기 ‘협재의 맑은 바다바람’은 탁 트인 바닷가 앞, 잔잔히 불어오는 협재의 맑은 바다바람의 향으로 라임을 시작으로 선선한 아쿠아와 샌달우드가 선선함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샛별로 노을지다’는 아름다운 새별오름의 정경을 오롯이 담은 향으로, 저물어가는 하루의 끝을 밝혀주는 샛별로 물든 새별오름 노을을 떠오르게 한다. 오렌지, 네롤리, 머스크의 조화가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물성 에탄올을 사용해 부드러운 발향이 특징인 쿤달 ‘센트오브제주 퍼퓸 디퓨저’ 는 퍼퓸(Perfume)등급의 높은 부향률로 오랜 시간동안 일정하게 향기를 발산한다."라며 "여행이 자유롭지 못해 아쉬운 사람들에게 '가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있는 곳'이라는 컨셉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향으로 표현하여 디퓨저에 녹여 냈다. 쿤달 센트오브제주 퍼퓸 디퓨저는 에디션 제품인만큼, 기존 디퓨저 라인과는 다른 푸른빛이 도는 그린 계열 컬러 용기에 독특한 향기 명을 입혀 디자인에도 제주의 감성을 더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쿤달의 신제품 ‘센트오브제주 디퓨저 3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쿤달 공식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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