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7일에는 신장을 이식받고 혈액 투석까지 하는 산모가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말기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 중인 최 모 씨가 전날 자연 분만으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는 지난 1999년 10월 말기신부전증으로 신장을 이식받은 뒤 지난 2004년 6월에 첫째 아들을 건강하게 낳았습니다.
한 여성이 신장이식과 혈액투석 중 각각 정상 분만한 일은 국내외를 통틀어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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