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빌드’에 라돈저감전문기업 베터라이프(대표 이재성)가 참가해 라돈측정 및 저감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리아빌드는 1986년에 시작해 35년 간 지속되고 있으며 연평균 10만명이 관람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다.

관계자는 "베터라이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라돈측정, 라돈저감, 라돈저감시스템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돈차단제 시공’도 선보인다. 특히, 베터라이프는 전시장 내 특허(10-2269540)를 받은 '풍량가변형 토양배기 라돈저감 제어 장치'와 여러가지 토양팬을 실제로 설치하여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풍량가변형 토양배기 라돈저감 제어 장치'는 학교의 토양층과 교실 하부구조를 반영하여 각 교실 하부 배관에 유량조절 댐퍼 또는 유량조절댐퍼와 유량계를 설치하여 흡입 유량 조절하고, 그로 인해 한 개의 토양배기팬으로 다수의 교실을 저감하는 베터라이프의 특허 기술이다. 또한, 교실:토양배기팬=1:1 비율을 교실:토양배기=n:1로 변경할 수 있어 학교 라돈 공사 비용 대비 최대 30%를 절감할 수 있으며, 상부로 노출되는 배관이 적어 미관상 우수하다."라고 소개했다. 

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는 "고객들의 라돈에 대한 관심 증가와 친환경, IOT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계속 증가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힘쓰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