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더마, 바노바기(BANOBAGI)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신학기 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바노바기는 원활한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학용품을 비롯하여 놀이키트 등 다양한 물품을 담아 전국 위기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신학기 교육지원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코로나가 지속됨에 따라 아동들 간 교육격차가 심해지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데, 국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교육 환경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바노바기는 창립 이래로 물품 기부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해외 지원 또한 예정하고 있어 후원 범위와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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